[세상 모든가족 함께 가족 언어생활 공모전 개최!]

일상에서 무심코 쓰이는 가족에 대한 선입견, 편견, 차별이 담긴 언어 표현 또는 대화 내용의 사례와 그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해 주세요!

▶공모주제

일상에서 무심코 쓰이는 가족에 대한 선입견, 편견, 차별이 담긴 언어 표현 또는 대화 내용의 1.사례와 그에 대한 2.개선 아이디어 제안

▶공모분야 및 작품규격
- 에피소드형 산문 : 500자 이내 한글 또는 MS워드
- 영상 : 3분 이내 1280 X 720 픽셀 이상,
         채널 업로드 유튜브 URL 또는 파일 다운로드 가능한 URL제출         (*수상자는 PSD 또는 AI 원본파일 제출)
- 웹툰 : 10컷 이내 300 DPI이상,
         가로 720픽셀 이하(세로 제한 없음)
         JPG 또는 JPEG (*수상자는 MOV 또는 MP4 원본파일 제출)

▶응모자격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가능​

▶공모일정
-접수 : 2020.6.2(화) ~ 7.10(금)

-심사 : 2020.7.13(월) ~ 7.30(목)
-결과발표 : 2020.7.31(금) www.families.kr

▶접수방법
- www.가족언어생활.kr 온라인접수

▶접수방법

- 시상내역

※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

▶심사기준

- 적합성 : 공모전 취지 및 주제에 적합한 소재와 이야기를 다룬 작품

- 독창성 : 주제 표현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

- 공감대 형성 :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수상작활용

- 영상 콘텐츠 및 웹툰으로 제작

- 카드뉴스 및 기타 홍보 콘텐츠로 활용

- 수상작 상영 및 전시 예정

▶문의사항
-운영사무국 families.contest@gmail.com

※차별적 표현 사례 및 더 좋은 표현 제안(예시)

학교에서 숙제로 가족 토론을 하라며 양식을 나누어 주었다. 

양식에는 "아빠 의견", "엄마 의견"을 적는 칸이 나누어져 있었다. 

엄마가 계시지 않아서 "엄마 의견"을 비운 채로 재출했더니, 선생님이 "엄마는 왜 같이 참여 안하셨어?"라며 물으셨다.

엄마가 계시지 않다고 하니 선생님이 "선생님 생각이 짧았구나, 다음부터는 '엄마, 아빠'를 '보호자' 또는 '가족구성원'으로 수정할게"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