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콜센터1577-1366은 전국이주여성보호시설과 함께하는 『이주여성 보호시설 협의체』 워크숍을 9월 13일(목)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합정 교육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이주여성 폭력피해자 지원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다누리콜센터1577-1366 직원들과 전국이주여성보호시설 현장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및 지원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권역별 업무협의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혜영 이사장은 “시설장님과 실무자들의 노력으로 위기에 놓여있는 이주여성 폭력 피해자가 따뜻한 보호를 받아왔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긴밀하게 협력해온 이주여성보호시설과 다누리콜센터1577-1366이 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해 앞으로 더욱 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