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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자료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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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자료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

작성일 2019-10-22 조회수 5563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 병원편 - 본 카드뉴스는 2018년 7월 여성가족부에서 미혼모.부를 대상으로 실시한[일상 속 차별 및 불편 경험 사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한부모가구 154만 가구 중 우리나라 미혼모, 미혼부 수] 미혼모 21,254명 + 미혼부 7,768명 = 29,022명(출처:2018 통계청. 인구총조사) - 이미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이웃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상에서 미혼모.부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차별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 오늘은 병원에서 미혼모부들이 겪은 사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사례1. 입원접수를 하려고 할 때, 직원분이 아이 엄마는 없어요?라고 큰 소리로 물어봐 주변 사람들이 의아하게 쳐다보았어요 ※ 엄마아빠가 모두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건 편견이에요 사례2. 미혼모부는 당연히 어릴 것이라는 전제 하에 네가 엄마니? 아이가 어디가 아프니? 서슴없이 반말을 하셔서 놀랐어요 ※ 나이에 상관없이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해주세요 사례3. 산부인과 진료 시 이혼임을 밝히자 아이 아빠 없이 혼자 키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키울지 말지 잘 판단하세요 입양을 전제로 계속 물어보셔서 불편했어요 ※ 미혼모부도 자신의 아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사례4. 입양은 보내지 않겠다고 말하니 낳을지 말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를 주지 않고 수술여부를 결정하라고 했어요 ※ 출산 양육에 대한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사례5. 무상지원으로 진료받고 있는데 환자가 너무 많아서 오래 봐드리기가 힘드네요 진료 받은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무성의하게 진료하시더라구요 ※ 환자 입장에서 진료를 성의있게 해주세요 미혼모부는 아이를 위해 용기있는 선택을 한 엄마, 아빠입니다 모든 형태의 가족들이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미혼모부에 대한 당신의 편견을 바꿔주세요 - 가족상담전화 1644-6621(연결 후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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