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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방임(보호) 아동청소년 원가정 기능회복 지원 시범사업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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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주현 | 작성일 | 2022-12-27 | 조회수 |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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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방임(보호) 아동청소년 원가정 기능회복 지원 시범사업 운영 - 23년 시범사업 운영 기관 16개소 선정 예정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금옥)은 2023년, 방임(보호) 아동청소년 원가정 기능회복 지원사업을 전국 244개소 가족센터 중 권역별로 시범사업 운영기관 16개소를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추진근거:「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시행계획(1-4-3-가, 아동학대로부터의 보호)」 □「방임(보호) 아동청소년 원가정 기능회복 지원사업」은 방임 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가족의 기능회복을 위한 통합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이다. ㅇ 시범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2022년부터 전국 권역별로 참여 센터를 선정하여 사업을 확대해 왔다. ㅇ 선정된 가족센터는 해당 사업의 인력을 확보하여 센터별 특성에 맞는 가족상담, 교육, 사후관리 등의 가족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ㅇ 해당 서비스는 상담서비스(부모상담, 아동상담), 부모교육, 면접교섭, 관계개선 프로그램, 생활지원 서비스(정보제공, 물품지원 등), 모니터링 등으로, 시범사업 운영기관은 지역사회 내에서 경찰서, 법원,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등과 연계하여 사업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에 2023년부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그간 지자체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통해 미분리 된 아동청소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서포터즈 종료가정 등의 대상자에서시설 보호종료 아동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이들의 원가정 기능회복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및 관계개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2023년에도 지역별 방임(보호) 아동청소년 가족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많은 가족센터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촘촘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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