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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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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방임[보호]아동 · 청소년 원가정 기능 회복에 앞장서다

작성자 정나겸 작성일 2020-12-17 조회수 893
첨부파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방임(보호)아동청소년 원가정 기능 회복에 앞장서다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지난 6월부터 부모와 분리된 아동‧청소년이 원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임(보호)아동‧청소년 원가정 회복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시범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 방임(보호) 아동‧청소년 원가정 회복지원 시범사업은 전년도 국민참여 혁신단의 의견을 통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통합센터) 4개소 및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ㅇ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난 5개월 동안 부모상담 및 교육 170명, 아동 상담 125명, 면접교섭 12명, 부모-자녀 관계개선 프로그램 122명 등 총 456명을 지원하여 원가정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ㅇ 특히 협의체 소속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였다. 광주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 류향미 팀장은 “그동안 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아동 및 위탁부모중심으로 서비스를 실시하였는데, 이번 건가센터의 친부모 개입 및 지원이 원가정 복귀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12월 1일 실시한 협의체 2차 회의를 통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중심,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중심 지원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가족(부모)과 아동이 원가정에서 원만한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전문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ㅇ 특히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역의 원가정 회복을 위해 협력체계를 확대‧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통합센터가 지역의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원에 포함되도록 노력하여 아동의 원가정 보호 유지 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원가정 기능회복을 위한 가족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가족과 아동 전문기관이 상호협력 함으로써 국민이 체감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면서,

ㅇ “2021년 시범사업 추진기관이 8개소로 확대되는 만큼 중앙차원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가족중심의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임 (보호)아동‧청소년의 원가정 회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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