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가족과의 공존 및 상생을 위한 인식개선에 앞장선다

- 다문화 인식개선 공익광고 TV 방영 -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 이하 한가원)이 제작한 다문화 인식개선 공익광고 ‘우리가 함께하는 발걸음’이 12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tvN 등을 통해 방영된다.

□ 이번 공익광고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다문화 사회의 통합과 인식개선을 위한 시나리오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ㅇ ‘우리는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함께 할 때 더 나은 세상이 된다는 시사점을 나타냈다. 또한 ‘우리가 함께 하는 발걸음’의 공익광고 제목도 국민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 다문화 인식개선 공익광고(30초)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매일 tvN, Tooniverse, OCN Movie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ㅇ 온라인배포용 영상(1분)은 12월 7일부터 한가원 홈페이지(www.kihf.or.kr), 공식 유튜브, 다누리포털(www.liveinkorea.kr) 및 다누리배움터(www. daurischoo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ㅇ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 현황 및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해진 만큼 다문화 인식개선 공익광고가 다문화 가족과의 공존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식개선 콘텐츠 개발로 인권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