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지역 경제 활성화 돕자!' 온누리상품권 구매 캠페인 실시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캠페인 실시 -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모든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하도록 독려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노사 합의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지역 사회의 고통을 나누는 것에 뜻을 같이하였고, 전 직원의 캠페인 동참을 이끌어 내었다.

ㅇ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다양한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총 1,200만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ㅇ 특히, 구매한 상품권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1인 기업,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 이에 앞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가정과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돌봄, 원격 학습지원, 심리 방역과 가족 면역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 진행 등 선제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헤아리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다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동참한 이번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