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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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2020년 7월과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8월 26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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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상황 속에서 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에서 비롯된 이번 모금은 191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총 9,554,000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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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재까지 겹쳐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조속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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