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부모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 8월 25일(화)부터 10월 24일(토)까지 지하철 3,7호선 액자광고 실시-

​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 이하 한가원)은 한부모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양육비 이행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ㅇ 양육비 상담전화(☎1644-221) 홍보와 양육비 이행 인식개선 오프라인 캠페인을 위한 지하철 3·7호선 액자광고를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ㅇ 이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따른 법률」개정(`20. 6. 9. 공포, `21. 6. 10. 시행, 이하 양육비이행법)을 계기로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고, ㅇ 지하철 액자 광고에 국민이 직접 제안한 ‘2019년 양육비 이행 인식 개선 사진·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활용하여 자발적 양육비 이행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증대시키고자 한다.​

​

□ 또한, 한가원은 양육비는 아동의 생존권 문제이며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양육비 이행 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을 연중 실시 중이다.

ㅇ 정당한 사유없이 양육비 미지급시 운전면허 정지 처분 근거 마련 등의 양육비이행법 개정사항이 담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 배포하고, 양육비 이행 인식개선 해시태그 캠페인을 추진하였으며, ㅇ 양육비 이행 활성화를 위한 면접교섭 등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 사례와 전문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있다.​

​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 국민이 양육비 이행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하철 액자광고의 ‘양육비는 자녀 사랑의 시작입니다’처럼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의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