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 인식개선 창작 시나리오 공모

- 우리 사회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다문화 가족과 문화 존중을 주제로 공모 -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6월 23일(화)부터 7월 22일(수)까지 다문화 사회의 통합과 인식개선을 위한 창작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 이번 공모전은 영상 시나리오 부문인 단막극·공익광고, 이미지 시나리오 부문인 웹툰·카드뉴스와 슬로건 총 5개 영역으로 나누어 대본 형태로 공모한다.

ㅇ 공모 주제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수용성 제고’, ‘다문화가족과 문화를 존중하는 인식개선’,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과 이주민 등에 대한 편견·차별 방지’ 등 이다.

ㅇ 다문화 사회를 실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인식의 변화를 반영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목표로 한다.

□ 분야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16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그중 우수 시나리오 1편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TV와 한국건강가정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ㅇ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www.kihf.or.kr)과 다문화 가족지원 포털다누리(www.livein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unicomm@unicomm.co.kr)로 응모하면 된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다문화에 대한 포용적 인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ㅇ “아마추어와 전문작가를 비롯한 넓은 계층에서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작품들을 많이 출품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