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 ▲정규직, 청년인턴 등 39명 채용, ▲4월 20일 서류접수 시작 -

□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4월 20일(월)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ㅇ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가족친화사업, 법률지원사업, 돌봄지원사업, 전산(IT) 등이며, 입사지원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채용 홈페이지 (http://kihf.incruit.com)’를 통해 5월 4일(월)까지 15일간 진행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의 삶과 안녕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선언한 「건강가정기본법」을 근거로, 국가가 제공하는 다양한 가족서비스의 관리와 관련업무를 수행하며, 매년 가족서비스의 개선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더욱 상세한 기관 정보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www.kihf.or.kr) 참고

□ 또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ㅇ 일가정 양립을 선도하는 기관답게 매주 수요일을 ‘정시 퇴근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이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탁구, 독서 등 다양한 직원 동호회 활동도 지원한다.

ㅇ 특히, 유연근무 제도 중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 직원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 이 제도는 평일 8시간 이외에 초과로 근무한 시간을 적립하여 2시간이 모이면, 금요일에는 월 2회까지 2시간 조기 퇴근하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주중(‘정시 퇴근의 날 ’인 수요일과 ‘가족과 함께 하는 날 ’ 시행일은 제외)에 총 2시간을 더 일하면 그 시간을 적립하여 희망하는 금요일에 2시간 일찍 퇴근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 한파 속에서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ㅇ “앞으로도 공공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가족정책서비스 선도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