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 [보도자료]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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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성호 | 작성일 | 2020-01-03 | 조회수 | 26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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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2019년 종무식에서 인권 증진을 위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존중문화 조성 촉구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ㅇ 이번 캠페인은 직원간담회와 인권 옴부즈맨(박찬성 변호사)의 모니터링 및 자문을 받아 발굴한 ‘행복한 한가원 만들기 5대 실천과제’를 선포하여 임직원의 인식 개선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5대 실천과제 : ▴‘소통 활성화’, ▴‘‘모든 차별 철폐’,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상호 존중과 배려 실천’, ▴‘‘건전한 신고문화 조성’ 으로 분야별 18개 세부실천사항으로 구성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은 ‘가족행복 실현을 위한 인권의식 선도기관’의 비전을 가지고 인권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ㅇ 특히, 2019년은 인권경영 추진 원년으로, ‘인권경영 및 갑질 근절비전 선포식’과 임직원 대상 인권의식 실태조사를 하였으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인권보호 및 갑질근절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인권경영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다. ㅇ 11월에는 직급별 간담회를 실시하여 인권 및 갑질에 대한 직원들의 문제 인식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심층적인 의견을 청취하고,갑질 근절 및 윤리 인권분야에 대한 발전방안을 도출하였다.
□ 아울러, 한가원은 가족정책 분야의 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가족정책서비스 수행기관(‘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에도 본 캠페인을전파하였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인권보호와 상호존중의 실천은 국가 인권 증진을 위한 초석이다”라고 강조하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이행 참여를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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