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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다문화가족지원 ] [보도자료]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 대중매체(언론) 모니터링 결과 공유를 위한 토론회 개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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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지원 ] [보도자료]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 대중매체(언론) 모니터링 결과 공유를 위한 토론회 개최

작성자 안성호 작성일 2019-11-15 조회수 1324
첨부파일

 “다문화 인권 향상을 위해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2019년 11월 13일(수) 14시 개최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11월 13일(수)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에서 ‘다문화 인권 향상을 위해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를 주제로 2019년 다문화 대중매체(언론) 모니터링 토론회를 개최한다.
ㅇ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대중매체 속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민주언론시민연합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9년 5월부터 9월까지 신문, 방송, 유튜브, 일상생활 등을 모니터하였다.

 
□ 이번 토론회 발표자인 채영길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김언경 사무처장(민주언론시민연합), 정혜실 대표(이주민 방송국 MWTV)는 각각 모니터링 사업 총론과 대중매체 모니터링 결과, 일상생활 차별사례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한다.

ㅇ 채영길 교수는 다문화 대중매체(언론)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총론을 발표한다. 모니터링 도구 개발부터 모니터단 교육과 활동까지 사업의 과정을 소개하고 그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ㅇ 김언경 사무처장은 신문, 방송 보도, 종편 시사토크쇼, 유튜브 모니터링과 예능, 교양 방송 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미디어 환경 개선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ㅇ 정혜실 대표는 100명의 이주민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일상생활 속 차별사례를 이주민의 생활공간별로 유형화하여 특정 공간에서의 차별 양상에 대해 발표한다.

 
□ 토론회 좌장은 백미숙 교수(서울대학교)가 맡았으며, 토론은 이경숙 교수(고려사이버대학교)와 이희용 고문(연합뉴스)이 대중매체와 언론 전문가로서, 윤승주 간사(주한몽골여성총연맹)가 다문화가족 당사자로서, 강복정 본부장(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앞으로의 모니터링 사업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다문화가족이 일상과 학교에서 겪는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증진할 필요가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족의 일상생활과 미디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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