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이 2019년 6월 3일(월) 14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한국표준협회와 ‘가족친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병행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ㅇ 협약식에는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친화인증 지원부터 인증전․후 컨설팅, 직장교육, 가족친화경영 실천포럼, 지역 연계 협력사업, 대국민 가족친화 홍보 등 다양한 가족친화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ㅇ 이번 협약 체결은 일․생활 균형이 점차 중요해지는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4,7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표준협회의 네트워크와 가족친화환경조성에 앞장서온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가족친화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ㅇ 이를 위해 ▴가족친화인증 및 가족친화지원사업 콘텐츠 정보 공유 및 홍보 확대 ▴회원 기업 대상 가족친화 컨설팅․직장교육 지원 ▴산업교육 및 하계 CEO포럼 등 개최 시 인증기업 참여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한 가족친화 우수사례 전파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기업 경영진과 근로자들 모두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경영진의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일․가정․생활의 균형과 가족친화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더욱더 확대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보기 : [연합뉴스] http://www.yna.co.kr/view/AKR2019060306710037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