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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진흥원 ] [보도자료]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개원 5년 기념 2019년 제1차 가족포럼 개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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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 [보도자료]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개원 5년 기념 2019년 제1차 가족포럼 개최

작성자 홍인선 작성일 2019-04-04 조회수 2398
첨부파일

다양해진 가족, 맞춤형 지원정책 모색

- 2019년 제1차 가족포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개원 5년 기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개원 5년을 기념하여 3월 27일(수) 오전 10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운영성과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2019년 가족포럼을 개최한다.

ㅇ ‘가족포럼’은 가족 분야별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포럼을 올해 처음으로, 다양한 가족의 특성별 주제를 반영한 의견 수렴의 장으로 통합 운영하여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ㅇ 이번 포럼에서는 가족정책서비스 선도기관으로 대표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지난 4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6명과 함께 가족정책서비스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15년 가족지원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출범하여, 가족정책서비스 수행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센터) 이용자 517만 명, 양육비이행 수혜아동 수 2만3천명을 달성하였으며, 다문화가족, 한부모, 양육비 상담을 지원하는 가족상담전화를 운영, 가족친화제도 이용률 증가 (가족친화인증 기관 수 ’15년 1,823개사 →’18년 3,328개사) 등 큰 성과를 냈다.

ㅇ 올해에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확대, 양육이행지원 절차개선을 통한 이용자 편의성 제고, 위기 임신 갈등지원, 가족정책전달체계 지원 강화 등 가족정책 수혜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다양한 가족이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요성과와 발전방안은 가족서비스수행기관 성과와 발전방안(천명옥 본부장/가족서비스지원본부), 새로운 가족패러다임을 반영한 사업성과와 방향(강복정 본부장/가족변화대응본부), 양육비이행지원사업 4년 성과와 발전과제(김윤경 본부장/양육비이행지원본부), 가족 특성을 반영한 상담서비스 운영과제(노지선 본부장/가족상담본부)에 대해 각 사업본부별로 발표한다.


□ 포럼의 토론자로 참여하는 홍승아 박사는(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서비스가 ‘건강가정’ 혹은 특정 가족형태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변화에 부응하는 서비스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ㅇ 종합토론에서는, 가족정책 추진과 가족지원서비스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①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서비스를 전달체계 지원개선(권금상 센터장/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②다문화정책지원 기관으로서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역할(정기선 원장/IOM이민정책연구원), ③양육비이행지원 서비스 개선(박복순 박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④가족특성별 상담서비스 발전방향(오승연 사무차장/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⑤가족정책 선도기관으로서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역할(홍승아 박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⑥다양한 가족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 개선(윤상석 소장/공존플랜) 등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한다.

 

□ 한편,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가족형태에 따른 차별과 편견 등 이슈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가족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족정책서비스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보기 : [베이비뉴스]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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