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과 YTN라디오(대표이사 정찬형)는 3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ㅇ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YTN라디오는 다양한 가족 대상 서비스 제고 및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 2015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결과, 대한민국의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은 53.9점으로, 60점에도 미치지는 못하는 현실인 만큼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요하다.

ㅇ 다문화인식개선의 일환으로 3월 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10:35~10:50까지 YTN라디오의 ‘지금은 글로벌시대’를 통해 다문화가족정책의 주요이슈 및 생생한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ㅇ 또한,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누리포털(https://www.liveinkorea.kr/) 및 다누리배움터(https://www.danurischool.kr/) 등의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2015년 특수법인으로 출범하여 개원 5주년을 맞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정책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지금까지는 포털 및 언론 보도자료 위주의 홍보였으나, YTN라디오 방송을 계기로, 연속적 콘텐츠 중심의 홍보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인식개선의 효과를 기대하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보기 : [YTN] http://www.ytn.co.kr/_ln/0103_20190319164925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