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2018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사업 및 우수수기 공모 결과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한다.

ㅇ 우수사업은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20개 사업이 공모에 참여했다.

ㅇ 우수수기는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167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ㅇ 공모는 8월 23일(목)부터 9월 12일(수)까지 진행되었으며, 9월 13일(목)부터 9월 28일(금)까지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은 최우수 4점, 우수 8점, 장려상 10점으로 총 22점, 우수수기는 최우수 3점, 우수 7점, 장려 12점으로 총 22점을 선정했다.

ㅇ 우수사업과 우수수기 선정작 중 각 최우수와 우수작에 대해서는 가족정책서비스 방향성 및 효과성을 제시하고자 수기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이는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파일로 배포될 예정이다.

□ 우수사업 공모는 △가족관계증진 △가족돌봄강화 △가족생활증진 △공동체의식함양, 이렇게 네 가지 영역으로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각 영역별 1개 최우수, 2개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ㅇ 가족관계증진 영역의 최우수작은 부산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다문화가족관계향상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녀 소통을 위한 부모역할이해교육 ‘通하는 가족愛’가 선정되었다.

ㅇ 가족돌봄강화 영역의 최우수작은 도봉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재혼부부의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통합프로

그램 ‘슬기로운 재혼생활’이 선정되었다.

ㅇ 가족생활지원 영역의 최우수작은 대구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다문화가족 임신·육아교육사업 ‘맘(mom)이 든든’이 선정되었다.

ㅇ 공동체의식함양 영역의 최우수작은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성주야 놀자’ 베트남 자조모임: 성주탐험 수기책자 만들기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 관련기사 보기 :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01_0000431183&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