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지원 ] [보도자료]다누리콜센터1577-1366 이주여성 폭력피해지원을 위한 인권서포터즈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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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인선 | 작성일 | 2018-07-12 | 조회수 | 3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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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 다누리콜센터1577-1366은 7월 6일(금) 13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합정동소재 교육장)에서 “이주여성 인권서포터즈”위촉 및 발대식을 진행한다. * 다누리콜센터 지원언어(13개 국어) : 타갈로그어(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러시아어, 우즈벡어, 태국어, 네팔어, 라오스어, 일어, 한국어 ○ 또한 성폭력·가정폭력으로 고통을 겪는 이주여성 대상 인권보호 활동과 함께 성폭력 2차 피해방지를 위한 교육, 지역별 인권현안 공유 등의 지역별 네트워크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다누리콜센터1577-1366은 결혼이주여성 출신 상담원이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전화센터로서 폭력피해 이주여성, 위기가족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 ?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수행해오고 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혜영 이사장은“성폭력 등 각종 폭력피해 및 위기상황 시, 피해자의 모국어로 지원하는 인권보호 활동을 통해 피해 이주여성의 인권이 더욱 보호?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보기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5/0200000000AKR20180705100900371.HTML?input=1195m - [키즈맘]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1807063294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