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은 10월 18일 사례관리사 동료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ㅇ 본 교육은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 슈퍼비전 교육의 일환으로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사 91명이 참석했다.

□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례 공유 및 지역간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ㅇ 이번 교육은 전년도 실시한 사례관리사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개설되었으며, 실사례를 다룸으로써 사례관리사업 운영에 현실적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ㅇ 6~7명의 사례관리사 소그룹을 구성하고 각 조별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함으로써, 최근 사례관리 동향을 점검하고 동료간 원활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은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진을 예방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