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콜센터1577-1366 인권증진프로그램 운영
-전국 다문화가족 및 이주민 관련 기관 종사자 대상-

□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 다누리콜센터1577-1366은 전국 다문화가족?이주민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7. 08. 22.(화) ~ 09. 14.(목) 법률?상담?아동보호 등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의 인권현황을 중심으로 7개 권역별(서울권역, 경기권역, 충청권역, 경북권역, 경남권역, 전북권역, 전남권역) 인권증진프로그램을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거점센터와 연계?운영한다.

□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 실시하는 인권증진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기 이주민가족 지원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이주여성?다문화가족 인권교육과정과 인권보호 상담 전문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별히 2017년은 이주여성?다문화가족의 인권현황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현장사례와 해당 전문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전국다가센터 통번역사 대상(′2014), 전국다가센터 상담관련 종사자대상(′2015) 인권교육 및 인권보호 상담 전문 과정 교육, 다누리콜센터 상담원 대상(′2016) 다문화아동폭력예방 및 대처강화교육 실시

□ 다누리콜센터1577-1366은 결혼이주여성 출신 상담원이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전화센터로서 위기가족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수행해오고 있다. (사업소개[붙임1] 참조)
○ △폭력피해 이주여성 긴급지원 △긴급피난처 7개소 운영 △종합생활정보제공 △갈등 해결 상담 △통 번역 서비스 △기관연계

□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다누리콜센터1577-1366은 다문화가족 지원 및 상담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다문화가족 인권현장의 최접점으로 축척된 사례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2017년 인권증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주여성?다문화가족의 인권현실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하고 인권감수성을 더욱 향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현장의 종사자들이 함께 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