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 서울도시가스 협력하여
다문화 인식개선에 앞장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과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는 2016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 양 기관은 2016년 6월 ‘가스안전 문화 확산 및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 이행 노력을 통해 MOU체결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서울도시가스 직원과 안전점검원에게 다문화 이해교육을 지원하고, 서울도시가스는 도시가스 고지서 홍보 지원 및 타이머콕 무상설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서울도시가스의 가정방문 가스안전점검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임직원 대상 온라인 다문화이해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으며,
- 서울도시가스는 도시가스 고지서 홍보면에 온라인다문화이해교육사이트 ‘다누리배움터’를 소개하는 광고게재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총 5회, 990만 세대에 다문화이해교육을 홍보하고, 공급권역 내 다문화가정 70여세대에 가스자동차단장치 ‘타이머콕’을 설치지원하고 있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은 “서울도시가스의 다문화인식개선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