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17년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
1차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실시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의 사례관리기법 습득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은 6월15일, 6월20일 양일간에 걸쳐 사례관리사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ㅇ 본 교육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뿐 아니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리자 등 153명이 함께 참석했다.
□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의 특성화된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사례관리상담, 사례관리의 실제 등 현장감 있는 교육과 사례관리의 이해, 강점관점 사례관리 등 이론적 교육을 접목시킨 교육을 개설했다.
ㅇ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사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다문화가족 상담 및 사례관리 기법에 대한 내용과 다문화가족상담 슈퍼바이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지역사회사례관리 전공 교수, 강점관점 사례관리 훈련가 등 전문 강사진 교육으로 진행했다.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은 “이번 현장사례 중심의 전문적 사례관리를 통한 다문화가족사례관리사 역량강화로 다문화가족의안정적인 사회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한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자립역량 강화 지원 등 다문화가족 대상 맞춤형 종합서비스이다.
*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95개소에서 사례관리사 108명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