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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다문화가족지원 ] [보도자료] 2017년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전담인력 언어권별 슈퍼비전 실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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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지원 ] [보도자료] 2017년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전담인력 언어권별 슈퍼비전 실시

작성자 양은영 작성일 2017-05-19 조회수 4151
첨부파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활동 중인 결혼이민자
통번역 전담인력 대상 9개 언어권별 슈퍼비전 실시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활동 중인 결혼이민자 통번역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제고를 위해 5월 19일(금) ~ 25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가톨릭청년회관(마포구 동교동)과 이룸센터(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2017년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전담인력 언어권별 슈퍼비전”을 실시한다.
ㅇ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7개소 중 결혼이민자 통번역 전담인력이 활동하고 있는 202개소를 통해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의 가족•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통•번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2017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전담인력 슈퍼비전”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통번역 전담인력 272명을 대상으로 9개 언어권별(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네팔어, 일본어, 몽골어) 소그룹 구성을 통한 전문적인 통번역 슈퍼비전으로 진행된다.

ㅇ 통번역 전담인력이 현장에서 통번역 업무를 수행할 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여 슈퍼바이저에게 전달함으로써 각 언어권별 전문인력의 눈높이에 맞춘 한국어-모국어의 쌍방향 피드백 교육으로 진행된다.
ㅇ 특히 서울대 예방의학 의학박사를 수료한 네팔어 강사, 청운대 베트남학과장,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 특임교수 등 전문 강사 14명이 슈퍼바이저로 참석하며 통번역서비스 전문인력의 사전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분야를 중점으로 슈퍼비전을 실시한다.
* 통번역전담인력 대상(270명) 사전 사례요구도 조사 결과(총 402건), 가장 슈퍼비전을 받고 싶은 분야로는 법률(117건, 29.1%)과 행정(75건, 18.7%), 의료분야(66건, 16.4%) 순으로 나타났다.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은 “결혼이민자 통번역 전담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대상자들에게 보다 나은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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