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멘토링’으로 질 높은 통번역 제공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태석)은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멘토 위촉식”을 4월 7일(금)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509호에서 개최한다.
ㅇ 이날 행사에는 금년 위촉된 총 18명의 멘토가 참석하여, ‘사업 멘토링’에 대해 이해하고, ‘멘토 3인의 멘토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 멘토들은 ‘2016년 통번역 전담인력 평가’에서 지역권별 상위 10%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은 경력 2년 이상의 통번역지원사 중에서 선정되었다.
ㅇ 멘토들은 ‘1년차, 2년차 통번역 전담인력 멘티(70명)’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ㅇ 멘토-멘티는 각 지역별 소그룹을 구성하여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업 진행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 등의 발생에 적극적·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적 피드백을 주고받게 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은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멘토링을 통해 통번역 전담인력의 전문성·효율성이 제고되는 동시에 신규 인력에 대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 체계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