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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진흥원 ] [보도자료] 가족상담전화 1577-4206과 가족센터 가족상담서비스 간 연계 활성화 기반 마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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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 [보도자료] 가족상담전화 1577-4206과 가족센터 가족상담서비스 간 연계 활성화 기반 마련

작성자 성과평가부 작성일 2025-04-14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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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전화 1577-4206

가족센터 가족상담서비스 간 연계 활성화 기반 마련

-가족센터 수요조사 결과, 80%이상 비대면 상담 참여 희망-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20253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가족상담전화1577-4206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첫 한 달 간 총 55회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상담으로 호소문제가 일부 해소되거나 정서 변화를 경험하였다고 밝혔다.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가족문제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전화로 가족상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족상담전화1577-4206(이하 전화센터)’를 이용하거나 가족센터 의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년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시범운영은 202536일부터 10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5월까지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 전화센터(1577-4206)를 통해 정보제공 및 초기 상담서비스 후 전문 가족상담 희망자를 접수하거나, 시범운영에 참여한 가족센터(동작구, 제주시)의 장기 대기자, 주말 및 야간 서비스 이용자를 연계하여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가 이루진다.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 개요

 

상담채널: 전화(1577-4206 - 내선 2)

상담시간:야간(,, 19:00~21:00), 주말(, 10:00~12:00), 주중(, 14:00~16:00)

상담회기: 전문 가족상담사와 최대 3, 회기당 30~40분 상담 가능

이번 전화센터의 시범사업(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은 전국 240 개소 가족센터의 주요 사업인 가족상담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지역 간 격차 및 상담서비스 수요 공급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초기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성을 검토하고 전국 가족센터의 수요를 파악하여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먼저, 상담사례 55회기를 분석한 결과, 가족문제 중 부부갈등, 부모-자녀갈등, 부모·형제와의 갈등이 주를 이루었고, 가족상담을 통해 무기력, 분노, 고립, 자책 등의 개인심리적 문제와 가족관계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4배 많았으며, 취약계층 가족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 주요통계 및 내용

<주요 통계>

* 지역: 경기도 11, 경남 4, 경북 4, 대전 2, 서울 11, 인천 3, 전남 3, 전북 2, 무응답 15

* 혼인 상태: 기혼 23, 이혼/비혼 16, 무응답 16

* 여성 43, 남성 12

* 취약계층 8, 한부모가족 8

<주요 내용>

* 부부갈등의 주요 내용: 이혼 전후 갈등, 배우자의 폭력, 신뢰 관계 깨짐, 성격과 생활방식 차이, 소통 및 정서적 단절 등

* 자녀와의 갈등 주요 내용: 자녀의 독립과 부모의 불안, 성인 자녀와의 관계 단절, 이혼 후 양육 문제, 혼인한 자녀와 소통 등, 미성년 자녀 양육 등

* 부모 형제 등과의 갈등 주요 내용: 부양 등 역할 과중, 정서적 학대 및 관계 갈등, 심리적 정서적 탈진, 애착 및 인정욕구 결핍, 실존적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안, 주거환경관리 관련 문제 등

- 이용자가 호소한 가족 문제의 주로 부부갈등, 자녀와의 갈등, 원가족과의 갈등 문제였다.

가족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상담서비스 수요조사에서는 70%*가 전화·문자·챗봇·사이버 등의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였으며, 80%*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설문 응답 5개 척도(적극 참여, 참여, 보통, 의사없음, 전혀 의사 없음) 중 보통이상

-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운영 적정 시간대는 평일 저녁 44.7%, 운영 적정 회기 수는 6회기(34.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상담 시간은 50(29.6%), 30(29.4%), 40(24.3%) 순으로 나타났다.

-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적합한 대상으로는 대면(면접) 상담이 어려운 사람46.9%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긴급(위기, 재난) 가족문제 호소자(16.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정서 안전망의 핵심축으로서 전화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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