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필요한 가족정책 정보!

가족상담전화 1577-4206에서 확인하세요.

365일 24시간 미혼모·부, 한부모가족을 위한 정책 정보제공

기존 [1644-6621] 번호를 [1577-4206]으로 변경

신규 대표번호는 ‘우리사이(42) 가족정보공유(06)’를 하겠다는 의미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 확대 운영으로 가족상담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박구연)은 미혼모·부 및 한부모가족을 위한 상담과 가족 정책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월 6일(월)부터 ‘가족상담전화 대표번호를 [1577-4206]으로 변경하여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가족상담전화 1577-4206’은 미혼모·부 및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가족 정책정보 등 가족서비스 관련 상담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상담 가능하다.
*그동안 가족상담전화는 [1644-6621]을 이용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양육비이행관리원 기관 분리(‘24.9.)로 신규 대표번호인 [1577-4206]으로 변경 사용

ㅇ 이전 4회선에서 2회선 운영으로 내선을 간소화하여 국민이 ‘가족상담전화 1577-4206’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ㅇ 내선 1번: 미혼모·부, 한부모가족을 위한 종합상담 제공, 초기 지원사업 안내, 출산 및 자녀 양육 등 정부 지원정보, 시설입소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종합정보 24시간 안내.

ㅇ 내선 2번: 다양한 가족정책 정보제공, 심리정서지원, 전문기관 연계, 비대면 가족상담 제공. (이용시간: 365일, 08:00~22:00)

□ 특히, 2025년부터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가족센터의 가족상담 대기 문제를 해결하고, 야간 및 주말 상담희망자가 있음에도 운영이 어려운 가족센터와 연계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상담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더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시 동작구, 경기도 구리시, 울산시 남구, 경북 영천시, 제주도 제주시 등 5개 가족센터가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 연계에 시범사업 초기에 협력하고, 이후 전국 가족센터 244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ㅇ 상담채널: 전화

ㅇ 상담시간: 야간(화,목, 19:00~21:00), 주말(토, 10:00~12:00), 주중(화, 14:00~16:00)

ㅇ 상담회기: 전문 상담사와 최대 3회 상담 가능

이를 통해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가족상담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 또한, 국민들이 ‘가족상담전화 1577-4206’을 쉽게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ㅇ 우리사이(42) 가족정보공유(06)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전화번호를 개설하여 홍보할 계획이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ㅇ 신규 대표번호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참여 이벤트, 현장홍보 등 이용자 참여 중심의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ㅇ 전국 지자체, 학교, 관공서,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정보 제공망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규 대표번호의 인지도를 높여 국민의 가족정책 정보지원망을 탄탄하게 만들고자 한다.

□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국민이 가족상담전화 1577-4206을 더욱 쉽게 이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전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가족서비스 정보를 더욱 상세하게 제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